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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홀로 다녀와본 홀리데이인 송도를 리뷰한다

뭔가 북적거리지 않으며 심심한 그런 곳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했던 홀리데이인 송도

룸은 프리미엄 트윈

가격은 1박에 10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룸은 제법 크고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아 깔끔하다.

슈퍼싱글 사이즈의 베드가 두개

티비는 작다.

이 때는 약간 책을 집중해서 읽고 싶었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었음.

액자 둘

보라보라 인테리어다

짐 놓는 곳과 바

물 두개와, 티백, 봉지 커피

화장실

살짝 작은 듯 하지만 역시 깔끔하다

샤워부스

쓸데없이 유리로 보이게 안 뚫어놔서 좋다.

어매니티는 호주브랜드 soak

칫솔 치약도 준다..!

옷장은 살짝 작은 듯하지만.. 평범.

연초여서 그랬는지 다이어리도 줌

손세정제,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도 함께 주었다.

뷰는 예상외로 제법 예쁘다

밖에 나가면 먹을만한 식당도 제법 있고 (심지어 좀 유명한 이탈리안도 있음)

천 따라 걷기도 좋아서 조용하게 쉬다오기 딱 좋다.

북적거리는 서울을 벗어나 근교에서 조용하게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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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lg 기화식 가습기와 공청기를 쓰다보니 둘다 크기도 좀 크고 손도 두번 가는 느낌이라 번거로웠다.

다이슨에서 나온 (비교적) 신제품 중에 가습+공기청정+선풍기능이 합쳐진 제품이 있어 이걸로 바꾸기로 맘먹음.

몇달 동안 제품이 나오질 않아서 대기도 못하고 있다가, 문득 매장이 보이길래 물어보니까 4월에 나온다고 해서 인터넷 공홈에서 4월에 구매

공홈에서 사면 추가 필터를 준다.

백화점에서 사면 상품권이 있겠지...?

물건이 택배로 왔다.

추가 필터는 작은 박스로 따로 왔다.

원래 이름이 너무 길다.

퓨리파이어 휴미디티 플러스 쿨 포름알데히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들 그냥 제품 넘버로 부르는 듯. PH04

충전기

기기와 붙어있는게 아니고 핸드폰처럼 연결하게 되어있다.

리모컨

리모컨이 작고, 상자 안에 숨어있기 때문에 상자 버릴 때 다 잘 뜯어보고 버려야한다.

리모컨보단 그냥 앱으로 컨트롤하지만.

우선 제품을 뜯어서 정리할건 정리 해야한다

공청기 커버에 설명 스티커가 있어서 보고 일단 뜯어서 보고 필터와 커버를 잘 부착 해준다.

공청기 커버에 필터가 있다.

옆에 박스들 뜯뜯

그리고 밑에 분리가 되는 물탱크가 있음.

힘으로 뽀갤까봐 조심히 분리 해줌.

가습기능을 위한 물탱크

사용하기전에 세척을 해줘야한다. 세척하고 한시간 정도 몬가 소독기능을 또 해줘야댐

그리고 세척 주기도 안내되어있음...

저 설명서에 주황색으로 된 뭔가가 있는데, 물탱크 위에 세척 방법에도 저 증발기라는것을 같이 세척하라고 되어있음.

근데 아무리 박스를 뒤져봐도 안보여서 안왔나? 뭐지? 하고 당황했는데...

공청기 커버를 열어서 그 푸른 육각 커버를 열면 증발기가 있다.

탱크에 구연산 150g를 부으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저거 한통 거의 다 썼음.

구연산 넣고 찬 물 붓고 녹도록 잘 흔들어준다.

생각보다 저 통이 크고 물까지 가득 넣으면 꽤 무거우므로 바닥에 두고 흔들어야한다...!!

바퀴 있으니까 기스 ㄴㄴ

잘 녹았으면 다시 넣고 소독 한시간 돌리기

기계치도 아닌데 좀 버벅거림.

나이들었나봄... 옛날엔 이런거 겁나 잘했는데... 이젠 버벅거려...

크기는 대략 이정도!

날이 이제 더워져서 가습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있고, 공청 기능과 선풍 기능을 쓰는 중이다.

공청 기능은 소음 없이 잘 돌아가고 바람은 좀 소음이 있다.

나중에 가습기능 써보고 또 사용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음.

그리고 낮엔 밖에 내놓고 자기전엔 방에 들여 놓는데 좀 크고 무거워서 들고왔다갔다 하기가 좀 불편하다.

검색해보니 받침대가 있어서, 이걸 사서 부착 할 예정... 혹시 여기저기 옮겨 댕기며 쓰려면 이런 받침대를 추천한다

https://link.coupang.com/a/mVcR2

 

다이슨호환 / 다이슨퓨어휴미디파이 PH04 가습기받침대 /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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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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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으로 태국은 입국 하자마자 익스클루시브하게 픽업해서 PCR 테스트를 하고 1일 격리 후 결과 음성시 격리 해제를 해야한다.

그리고 5일 이상 머무를 경우 5일차에 신속항원검사(ATK 테스트)까지 해야함.

이 과정을 위해 정부 인증 호텔에서 묵어야만 하고 그게 SHA Extra+ 호텔이라는 인증을 받은 호텔이다.

그 호텔 중에서도 Test and Go 패키지라고 부르는 패키지 상품으로 1박을 예약 해야함.

이 예약을 반드시 해야지만 태국에 입국할 수 있는 타이패스가 나온다.

간단하게 말했지만 꽤 복잡하므로 태국 여행은 준비 할 때 꼭 태국 여행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

Test and Go 패키지는 일반 숙박보다 돈이 좀 더 나온다. 나는 아시아나타고 밤늦게 떨어지니까 저렴한 호텔로 가자 해서 예약한 제일 저렴한 호텔. 추천은 하지않지만 내가 찾을 땐 정보가 많지 않아서 공익을 위해 포스팅한다.

방콕 호텔 에이원 (a-one bangkok)

비용 : 3,900 THB / 약 14.2만원

일정 : 1박

패키지 : test and go 패키지 (공항픽업+PCR테스트1회+ATK키트1개제공+24시간 숙박)

조식포함

공홈예약

www.a-onehotel.com/bangkok/

 

 

1. 호텔 예약 후 컨펌

공홈에서 테스트앤고 패키지로 결제를 하면 호텔에서 결제 완료 메일이 온다.

결제 완료 메일이지 예약 컨펌 메일이 아님.

호텔 담당자가 여권과 항공권을 보내달라고 하고, 그걸 보내야지 컨펌메일을 보내준다.

이 컨펌 메일을 타이패스 신청할 때 첨부 해야하기 때문에, 컨펌 메일이 안오면 독촉메일을 보내야 해야한다.

더불어 타이패스 심사 때 호텔도 컨펌을 해주는 부분이 있어, 타이패스 발급이 늦어질 땐 호텔에 타이패스 신청했는데 호텔쪽도 그것을 컨펌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2. 도착 후 픽업 및 PCR 테스트

항공권에 여행 스케쥴이 다 있기 때문에 도착 장소로 가면 엄청나게 많은 호텔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침착하게 에이원 호텔이 어딨는지 물어보면 알려주므로 당황하지 말자.

호텔 담당자에게 이름을 말하고 확인 후 몇명의 여행객과 함께 가기 위해 조금 기다린 후 호텔 차를 탄다.

차를 타고 가장 먼저 PCR 테스트 연계 병원으로 간다

PCR 테스트 장소에 내려 PCR 테스트를 받는다.

태국은 PCR 테스트를 전체적으로 매우 약하게 후비후비 한다. 한국은 뇌를 찌르는 확실한 PCR이면 여긴 이게 PCR 맞나 싶을 정도의 강도로 슥슥 한다.

테스트 후 도착한 호텔

체크인 하기 전에 복사할 몇가지 서류를 제출하고 복사한 후 체크인.

3. 룸

격리자들은 특정 층에 모아둔다.

방은 매우 크고 넓고 오래된 룸이다.

사진으론 제법 멀쩡해보이지만 컨디션 관리가 저어어언혀 안되어서 진짜 비위가 상할뻔했다.

진짜 샤워도 하지말고 아무 것도 손대지말고 그대로 나와야한다.

잠만 자고 나온다 생각하면 된다.

4. 조식

조식은 격리 아침에 문앞에 배달 된다.

메뉴 선택은 못하는 것 같다. 생선죽이 배달.

사진 찍으려고 열어보고 한 입 먹었다.

5. PCR 테스트 결과 스케쥴

PCR 결과 테스트 스케쥴은 위와 같이 안내 되어있다.

20시~4시 사이에 테스트 하면 랩에 6시에 들어가고 결과는 12시에 나온다고 되어있음

이정도면 테스트 결과 나오는 속도는 쏘쏘하다.

 

참고로 나는 10시쯤에 전화하려고 했더니 호텔 방 전화가 안됨;

그래서 그냥 1층 로비로 내려가서 결과 알려달라고 했더니 이름 확인하고 음성 확인서를 뽑아주었다. 10시에!

확인서를 보니 결과는 9시 반쯤에 이미 나온것 같았다.

그래서 그길로 바로 나와서 탈출한 행복한 후기.

호텔 컨디션은 매우 안좋지만 테스트앤고 가성비를 찾고 싶다면 A-ONE 호텔을 고려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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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1일 1스파 하려고 별렀는데, 수영하고 놀고 밤엔 귀찮아서 숙소 후딱 후딱 들어가고 하다보니까 마사지를 딱 두번 받았다.

그것도 마지막날에 스파 진짜 한번 받아야지 하고 결심해서 겨우 받음

마지막날 선택한 디바나 계열 스파 중 최상위급이라는 Dii Med Spa.

디바나 스파 중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덴 디바나 너쳐이지만 난 좀 더 좋은 스파를 가기로.

탄을 좋아해서 탄 생츄어리로 가고싶었는데, 디메드스파가 콘래드와 가까워 선택했다. 플론칫역 센트럴엠바시 4층 안쪽에 위치해있다.

디메드스파는 없지만 디바나너처는 한국에서 티켓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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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 디바나 너처 스파

디바나 너처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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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좀 작나 싶은 프론트

디바나 제품들이 있어 구매도 가능하다.

웰컴티. 아니 이거 맛나던데요. 팔아줘요.

디 메드 스파는 페이셜 관리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나는 타이 아로마 마사지 90분 코스로 선택.

여기는 디바나 계열 중 고급 스파에 속하기 때문에 90분 코스에 가격은 약 3000THB 정도다.

페이셜 관리 중에서 고급 관리는 1회에 80만원가량하는 관리도 있을 정도.

마사지 받기전에 어디를 중심적으로 받고 싶은지, 마사지 받기 싫은 부위, 아로마 향 선택, 압의 강도 등을 선택하게 되어있다.

이미 여기서 고급 느낌 팍팍.

프론트는 작지만 안내 받을 때는 안쪽에 룸이 몇개 있다.

전체적으로 그린+블루톤의 LED 조명들이 정말 신비로운 분위기이다. 이런 분위기의 스파가 10만원이라니 하면서 들어갔다.

직원들도 모두 조용 나긋 한 접객.

심해에 있는 느낌이라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진짜 카밍한 분위기다. 사람에 따라선 조금 무섭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아로마 마사지이기 때문에 옷을 갈아입어야한다.

다 갈아입고 종 딸랑딸랑 하면 들어오신다.

마사지에 쓸 아로마 제품이다.

따뜻하게 데워써서 더 좋았다.

마사지 받는 건 어차피 못찍으니까 텍스트로 리뷰를 하자면 이때까지 받은 아로마 마사지 중 최고.

마사지를 하는데 마치 기계가 손으로 마사지 해주는 듯 아주 정돈되고 동일한 압으로 근막을 만지며 풀어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압이 약해지지 않고 동일한 압과 속도감으로 풀어줌. 지압 마사지는 받고나면 좋지만 릴렉싱 되는 느낌은 없고 타이, 아로마 마사지는 잘 못하면 좀 주물럭대다 끝난다는 느낌만 받는데 이건 진짜 너무 좋았다.

마사지사의 접객 역시 쏘나이스. 정말 강추... 10만원에 이런 마사지라니...

시간만 많았으면 두세시간 받는건데... 몇번이고 더 받는건데... 페이셜도 받는데... 너무 아쉬웠다. 진짜 아쉽다. 태국에서 제일 아쉬운 거.

다 받고 샤워하고 써본 디바나 제품. 핸드크림 중 제일 오른쪽껄 써봤는데 보습이나 향 모두 좋았다.

탄이 좀더 취향이긴 했지만 디바나 제품도 프루티하고 페미닌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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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나 스파 가닉 핸드크림 80ml 태국 직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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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포스팅하면서 또 가고싶어서 너무 아쉬워지는 디 메드 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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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바

케이프다라에는 수영장이 두 곳이 있고, 두 곳 다 각각 바를 운영한다. 메뉴는 동일.

 

추천 받아서 마신 샹그리아는 무난하게 달달한 맛이었는데, 스페인에서 마신 것과 비할 바는 아니다. 아마 예쁘게 나와서 사진용으로 추천한 듯하다.

맥주는 창, 싱하 그외 해외 라거 한 종류 정도. 창 생맥으로 제일 자주 마신 듯하다.

 

주스는 수박주스(땡모반)과 리치주스. 수박주스는 음... 시원한 맛이긴 하지만 존맛 땡모반은 태국 어디에든 널려있기에 쏘쏘.

대신 리치주스가 정말 맛있었다. 보통 한국에서 리치주스는 안파니까, 수박 다음으로 잘나가는 걸 추천해달라고 해서 주문한건데 난 이게 정말 맛있었다. 케이프다라 가면 리치주스 시키세요. 갑자기 마시고 싶다.

 

그리고 누가 여기 마티니 짱 맛있다고 해서 스윽 줏어듣고 시켜본 마티니. 강한 맛이다.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화이트 와인 글라스. 와인 리스트는 거의 없고 그냥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심심해서 한 번 시켜봄.

2. 조식

케이프다라 조식이 맛없다는 평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가성비 싸닥션을 때리는 구성이라고 생각함.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조식을 원하면 리조트보단 체인 호텔을 가는게 맞지 싶다.

레스토랑이 오션뷰다. 자리는 크고 넓어서 약간 안쪽에 앉아도 오션뷰 구경 충분히 하고 8~9시 피크 타임만 피하면 바로 앞자리들도 선점 가능.

태국 음식들

샐러드와 과일 치즈, 햄등.

야채 종류가 많아서 샐러드 먹기 매우 좋았다.

베이커리.

식사빵 외 달달한 디저트류 빵도 매우 많았다. 난 단 빵을 아침부터 먹는 타입은 아니라 먹어보진 않았다.

식사빵만 먹어봤을 땐 베이커리가 조온맛은 아닌걸로.

주문하면 만들어주는 국과 국수.

옆에 에그 스테이션도 있는데 에그스테이션은 주문하면 조리해주는 시스템은 아니고 조리된 계란 요리를 가져가는 스타일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은 못 찍었음

구성이 제법 다양했는데, 한식, 중식, 일식도 있어서 외국인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구성이 다양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조식장을 다 찍진 못했다.

요거트, 우유, 주스, 시리얼 등.

약간 조식 스타일이 이 중에 니가 좋아하는 것 하나쯤은 있겠지 같은 스타일임.

내가 먹은 조식들.

아침을 원래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 정도면 진짜 많이 챙겨 먹은것 ㅎㅎ

3. 카페

커피에 달달한 간식이 땡겨 호텔 안 카페 방문

디카페인이나 카페인이 안들어간 차 메뉴는 없었다.

꽤 알록달록 귀여운 디저트류ㅎㅎ

그 외 빵과 젤라또

내가 사 온 코코넛 케익.

시그니처라고 하고 딱 보아도 뭔가 무난하게 생겨서 주문.

을 했는데...............................................................

케익이 일단 짜다. 단짠이 아니라 짜아아아아안 이런 맛이다.

그리고 케익안에 엄청 큰 코코넛 과육들이 길다랗게 썰려 들어가있다.

왠지 짭짤한 케이크 안에 무우 나물 건더기를 씹는 맛이랄까..................................

커피는 그냥 그런 맛.

케이크는 다 못먹고 남겼다. 디저트에 특별한 미감이 있는 것도 아닌 나한테도 이건... 아니야...

4. 레스토랑

레스토랑이라곤 했지만 그냥 룸써비스나, 바에서 시키는 메뉴나, 식당에서 시키는 거나 똑같다.

전날 파타야 시내에서 큰 정신적 충격을 받고 호텔에서만 처박혀 있다가 저녁을 주문해 먹었다.

어디선 별로라고 했는데 내 기준 메뉴만 잘 고르면 그럭저럭이다.

민물새우 팟타이

이것도 민물새우였네. 짭쪼롬한 평범한 그런 맛이고, 새우도 비린 맛 없이 잘 먹었다.

맛집에 비할 바는 아니고, 이런 호텔, 리조트에서 시키면 나오는 평이한 팟타이 수준.

팟타이가 맛없기 어렵지.

이거 이름 뭐더라. 동남아 국가에서 먹는 그런 음식이었는데.

닭꼬치이다 아무튼.

솔직히 향신료가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기도 했고, 요리도 좀 잘 못한거같다.

사실 호텔에서 먹을 때 너무 좋았던 건 뷰 좋은 자리에서 음식 시켜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

솔직히 파타야 뷰 맛집이라는 더 글라스 하우스나 뭐 그런 곳을 굳이 가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뷰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전반적으로 이 리조트는 맛집이다~ 라고 할 순 없지만 그냥 저냥 편하게 먹고 놀고 하기엔 제법 괜찮다.

저렇게 열심히 먹고도 (사진 외에도 더 마시고 먹었음) 마지막에 계산할 때 십만원 정도? 밖에 안나와서 매우 놀랐었음.

 

쿠팡! | 케이프 다라 리조트

터미널 21 파타야 부근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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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 [경험] - 2022년 파타야 리조트 케이프다라 룸&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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