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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소노펠리체에 놀러갔던 날

집에 묵혀둔 부르고뉴 와인 들고갔는데, 역시 부르고뉴 와인은 여자들에게 필승...

5만원 정도의 엔트리급 와인이었는데 괜찮았다.

메종 까밀 지로 부르고뉴 2019

울산에 내려간 날

친구가 좋은 곳을 발견했다며 데려간 위스키 바

바카트 내 꿈이었었어,,,

명절 때 엄마가 차려준 밥상

알록달록 하다

남자친구 생일 선물로 사준 맥세이프 충전기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굉장히 좋아함...

그저 공돌이에겐 이런거면 충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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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청첩장 모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소강시기에 접어들어 그런지 올해 유독 결혼을 많이 했다

결혼식은 저 멀리서 하여 못갔지만... 축하해 내 친구

여기도 친구 청첩장 모임

꽃을 선물로-

밥도 맛있었고 모임도 즐거웠던 기억

언니 결혼 축하해

집앞 마트

가을이 되니 여름보단 꽃가격이 조금 싸졌다. 소국도 넣어 풍성해보이는 5천원 꽃

소풍가자고 졸라서 산 캠핑의자는 그냥 이날 이때까지 저렇게 거실에 방치됨

스토리에 올렸더니 우리집 예쁘다고 다들 그러길래 남의집... 이라고... 슬프게도... 대답해줘야했다

그나저나 저 콜맨 캠핑의자 튼튼하다. 가볍진 않지만 리클라이너도 되고 단단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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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레이 체어 200002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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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동네 커피집

르와조

언제나 맛있는 게이샤~

이 날은 블렌딩이라 첫 향과 끝 맛이 달라서 독특했다

페코리노 바카트

바카트에 대한 욕심을 버렸건만 요즘 눈에 많이 밟히네,,,

일본 여행 아직 남았지만 종종 환율 보고 엔화 싸다 싶을 때 쫌쫌따리 환전

거기서 다 쓰는게 아니라도 엔저일때 사두는건 언젠가 쓸 수 있을 것 같아 환전해두었다.

홍시 떨어졌어여,,,

집주인 아저씨 홍시 따세요

겨울에 너무 사랑하는 요술 버선

예뻐서 밖에도 신고 나간다

이날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환율 0.95엔 찍었을때 환전하러 다녀온날

집에서 일하다보니까 평소 복장이 정말 백수 그자체인데

우리 회사 사람들 대부분이 동네 사람들로 부터 '백수'로 오인을 많이 받는다고 함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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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따시따시 지압 요술버선 기모 보온 방한 덧신 보온 버선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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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요술버선 사세요... 강추에여... 전 수면양말 안신끄든요... 이건 참 조아여 땀 안차고... 남댐시장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전 그냥 인터넷에서 사여,,, 긴거 짧은거 둘다 사,,, 전 긴바지 싫어해서 반바지에 이거 신어여,,,

팀장 퇴사 회식

이 때 쎄함을 느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다음주에 우리 파트원의 퇴사 소식

그래 다,,, 떠나라,,, 나 혼자 다 할거니까,,, 나가,,,

더현대는 벌써 크리스마스더라,,,

이런 날 일수록 방구석에서 백번봐도 안질리는 해리포터, 브리짓존스의 일기, 제인오스틴 시리즈 등등을 보며 배부르고 등따시게 노는걸 제일 좋아함

이 동네 살던 과거의 연인 추천으로 알게된 연남동 맛집, 연남동 주막

연남동에서 주로 먹는건 중화요리긴 한데, 그 다음으론 이 집이다.

(대만식 중화요리 가게들이 대부분이던 그 옛날 연남연희 시절을 좋아한다.)

털레기 수제비라고해서 이것 저것 넣는 수제비를 일컫는데,

여기는 말린 보리새우를 기본으로 진하게 육수를 내고, 얼갈이를 듬뿍 듬뿍 넣어 아주 개운함이 일품이다.

호박과 팽이버섯, 감자도 충분히 들어갔고 양이 정말 많아서 2인분 시키면 3명은 먹을 양이 나온다.

연남동에서 담백한 음식, 한식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위치는 주거지근처라 메인 스트릿에서 멀고, 주차도 길가에 해야해서 불편하다.

 

 

 

 

 

 

 

 

요즘 중드 보다가 결혼하고 싶은 한 남자를 발견하여 다시 불타오른 나의 중국어 공부

매일 아침 일어나 30분씩 공부하는데, 언어는 역시 안쓰면 까먹는다.

그렇게 열심히 했었는데, 다 까먹었다.

열심히 하자. 그와 결혼할 때 까지.

 

그래서 지금 내가 빠진 중드는 창란결

일단 월존 캐릭터 서사 자체가 완벽하고,

왕허디도 스타일링이 찰떡에다가 성우도 잘 받아서 굉장히 멋있게 나옴.

어쨌든 여기는 주조연 모두 와꾸에 함정이 없음. 섭남도 존잘임.

쓰리디 배경 연출도 잘했고 브금도 적절하게 잘 넣음. 서사도 중드치고 꽤 촘촘하게 짜서 구멍이 없음.

 

 
 

왕허디.

처음에 창란결 월존을 보는 순간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드디어 찾았다는 생각에 정말 설렜는데...

사실 실제 성격을 보니 성격은 좋아보이는데 나랑은 안맞을 것 같다며 마음이 조금 식었다.

그래도 나는 아직 허디랑 결혼할 의사는 500%.

제2의 니키리 선생이 되고싶은데, 나는 돈이 없고 디디는 부자라서 그렇게 될 수는 없겠지...

디디야 너보다 8살 많고 무능력한 한국 누나를 안타깝게 여기어 거두어 줄 수 없겠니

 

이 셀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블로그 프사로

왠지 훈녀 재질이라며 혼자 흡족해 함

미미사워

남자친구 집근처 박람회에서 시음하고 맛있어서 사온 한 병

이거 너무 맛있었다! 강추

 

친구 결혼식

웨스틴 조선 그랜드 볼룸

베뉴도 너무 예쁘고, 꽃도 예쁘고, 조명도 예쁘고

그 와중에 제일 예쁜건 내 친구더라며...

지정석제나 중식 코스 요리 등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신경 쓴 부분이 보여서 하객으로서 참 좋았던 예식이었다.

특히 나는 양식 코스 보다 중식 코스 였던 것이 정말... 좋았다.

꽃도 듬뿍 챙겨 집에 야무지게 꽂아놓음

결혼 축하해 온니...!

오키드 먼저 챙긴 나란 욕심쟁이

너무 이쁘다 크크

조금 이른 생일 선물로 드디어 픽업한 그림

소품이라 가격대는 높지 않으나 평소 좋아하던 작가의 그림을 소장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따로 후기 써야징 후후

케이옥션에서 그림 픽업하고 전시도 둘러보고나서 밥 먹으러 간 강서면옥

평양냉면은 육수 맛이 진하여 취향은 아니었으나, 이 소고기 편육 무침이 너무 맛있었다.

찬들이 대체로 아주 신선하고 좋았다.

마지막은 간만에 심장 부여잡은 하하하 유튜브...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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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목걸이를 고민하던 차에 친구가 가방은 하나도 없으면서 액세서리 말고 가방 하나 사라며...

셀린이 내 스타일 같다며 추천하길래 셀린 가격 보다가 이건 꼭 공익을 위해서 공유해야한다며 포스팅 한다

셀린느가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이 선호도가 제일 높은데

이상하게 클래식 백은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사실 셀린의 스테디 셀러기도 하지만 셀린 클래식 백을 인스타, 핀터레스트, 구글 검색하면 한국인 포스팅이 꽤 많다.

  1. 한국 셀린느 클래식 백 가격

클래식박스 틴 사이즈 세금 포함 480만원

클래식박스 미디엄 사이즈 세금 포함 590만원

솔직히 난 클래식 백 가격을 이번에 처음 봤는데 깜짝 놀랐다. 이렇게 까지 비쌀만한 가방인가...?

요즘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가방 알못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밸류 대비 좀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음.

2. 일본 셀린느 클래식 백 가격

클래식박스 틴 사이즈 세금 포함 39만5백엔

클래식박스 미디엄 사이즈 세금 포함 46만2천엔

역시 1원=0.1엔으로 산정하더라도 이미 판매 가격에서 거의 100만원이나 차이가 난다.

이정도면 관세 붙여도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싸다는 계산이 바로 나온다.

가죽이 다른건가 뭐가 다른건가 해도 똑같이 유독 클래식 백만 이정도 차이.

유럽이면 이해 하겠는데 일본에서도 이정도 차이는 좀 심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듦.

3. 일본 셀린느 클래식 박스 텍스 리펀 금액

지난 번 포스팅에서 말했 듯 소비세는 8%, 그중 면세 수수료율을 제하면 6.9%.

상기 금액에서 6.9%를 돌려받는다.

클래식박스 틴 사이즈 390,500 * 0.931 = 363,555 엔

클래식박스 미디엄 사이즈 462,000 0.931 = 430,122 엔

4. 엔화 환율 적용 금액

오늘 기준으로 100엔당 959.33 원

지난번 포스팅 보다 더 저렴해졌네

클래식박스 틴 사이즈 363,555*9.5933 = 3,487,692원

클래식박스 미디엄 사이즈 430,122*9.5933 = 4,126,289원

5. 자진신고 관세 적용 금액

오늘 달러 기준을 적용하면 약 113만원 가량을 관세 계산시 제외 하고 산정하게 된다.

클래식박스 틴 사이즈 관세 적용범위 2,357,692

클래식박스 미디엄 사이즈 관세 적용범위 2,996,289

370,400원 + 1,852,000 초과 금액에 대해 50%의 세율을 적용 받는다.

자진 신고의 경우 관세의 30%, 최대 15만원까지 감면 받는다.

클래식박스 틴 사이즈 관세 370,400 + 252,846 = 623,246 -150,000(자진신고 감면) = 473,246

클래식박스 미디엄 사이즈 관세 적용범위 370,400 + 572,144 = 942,5400 - 150,000(자진신고 감면) = 792,544

즉 일본에서 셀린느 클래식백을 구매할 경우 최종 가격은

클래식박스 틴 사이즈 총 3,960,938 원

클래식박스 미디엄 사이즈 총 4,918,833 원

이래 저래 계산해보니 일본 공홈 가격 그대로 대부분 한국에 가지고 올수 있는 상황이라,

관세 계산하기 벅차면 일본 공홈가 = 받을거 다 받고 낼거 다 내면 떨어지는 비용 정도로 쉽게 이해해도 좋을 듯 하다

(나도 관세청 보고 계산 돌려본 부분이기에 명확하지 않음. 관세는 알아서 계산 해보시길:D)

 

이쁘긴 진짜 이쁘고 유행도 안타는 디자인이라 하나쯤 있어도 좋을 것 같긴하다!

가방 막쓰는 나는 박스레더보다 그레인레더를 좋아하는지라 스크래치 감당 못할 것 같아서 패스 하려고 함...ㅎ

셀린느 명품셀린느 클래식 박스 크로스백 스몰 192523DLS38NO 192523 DLS3 8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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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일본 여행을 갈거라 가는 김에 쇼핑 할만한 것을 서칭하다가 쥬얼리류 중에서 꽤 합리적인 금액으로 살 수 있는 것을 발견 했다

일본은 티파니가 우리나라 보다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공홈에서 몇가지 물건의 가격 비교를 해 보니 티파니는 그렇게까지 저렴하지는 않고,

오히려 관세가 붙으면 더 비싸질 것 같았다.

관세 계산 할 때 은근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가 실제로 관세 신고 해본 계산법은 아래와 같다

  1. 택스 리펀 금액 기준
  2. 택스 리펀 금액 - 800불(휴대품 면세범위 금액)
  3. 택스 리펀 금액-800불 기준 세율 계산 - 자진신고 관세의 30% (최대 15만원)

이렇게 시뮬레이션 돌려도 아마 실제로 세금을 낼땐 금액 차이가 좀 나긴 한다.

쨌든, 일본에서 쥬얼리 구매 시 비용을 한번 산정해 보자.

  1. 한국 디바스 드림 목걸이 가격

가장 기본 디자인 기준으로 세금 포함 274만원

2. 일본 디바스드림 목걸이 가격

동일한 디자인 세금 포함 257,400엔

1원 = 0.1엔 으로 보더라도 이미 한국보다 17만원 가량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3. 일본 불가리 디바스 드림 목걸이 텍스 리펀 금액

여기에 일본 소비세는 8%, 그중 면세 수수료율을 제하면 6.9%.

257,400엔에서 6.9%를 감면 받는다

그럼 약 244,787 엔 정도에 구매 하는 격

4. 현재 엔화 환율을 적용해보자

환율은 그때 그때 다르니 그냥 단순하게 지금 환율로 계산 해본다.

244,787 엔 * 9.6357 = 2,358,694 원

오늘 일본에서 불가리 디바스 드림 목걸이를 산다면 당신은 2,358,694 원에 사게 된다.

거의 38만원이나 저렴하게 사게 되는 격이다.

물론 카드 수수료 뭐... 있겠지. 환율도 다를테구...

어쨌거나 한국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5. 자진신고로 관세까지 최종 적용한 가격

위 금액을 생각하고 덥썩 사오면 안된다. 관세가 있다.

아까 처음에 말한 대로 관세를 적용 해보자

오늘 미국 달러 환율. 떨어진게 1425원. 후덜덜 하다.

그럼 무려 오늘 기준으로 114만원 이하 물품은 여행객 휴대품 면세가 적용 된다.

(한 품목당 800불이 아니라, 구매한 모든 물품 도합 800불이다)

불가리 디바스 드림 목걸이 텍스리펀 금액 2,358,694원 에서 면세 한도 114만원을 뺸다

즉, 휴대품 면세 한도 초과 금액인 1,218,694원 에 대한 관세를 지불 하게 된다.

목걸이는 '귀금속, 보석류'에 해당하며, 463만원 이하의 물건이므로 20% 세율 적용이다. (이 부분이 다소 헷갈림)

20% 세율을 적용한 관세는 243,738원,

근데 자진신고는 관세의 30%까진 감면 해준다. 이 부분까지 적용하면 관세는 170,617원.

(나도 관세청 보고 계산 돌려본 부분이기에 명확하지 않음. 관세는 알아서 계산 해보시길)

이 관세를 목걸이 가격에 더하면

일본에서 불가리 디바스 드림 목걸이를 구매하는 경우

최종 금액 2,529,311원

관세를 붙이니 일본 공홈가격이랑 비슷해진다ㅎㅎ

어쨌든 274만원인 한국 대비해선 20만원 가량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 한 부분.

일본에서 살지 말지 아직 고민하고 있긴하지만

이것 저것 알아본 결과 반클이나. 까르띠에, 티파니 보다 불가리는 확실히 일본이 더 저렴하기에 공유 하고자 한다.

사고 싶은 사람 사세요^^

아마 난 안 살것 같지만 사게 되면 후기 올려보겠음^^

 

[불가리] [빈티지] 디바스 드림 다이아 목걸이 830220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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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픈 했을 즈음 다녀왔다

영국식 브런치라고 한다

위치는양재

주차는 가게 옆에 몇대 할 수 있는 것 같으나, 가급적 가게에 문의해보는게 좋겠다.

분명히 가오픈이라고 했는데 저 사용감 가득한 메뉴판은 뭐지ㅋㅋㅋ

메뉴는

브런치랑 후무스, 수프, 샐러드. 스튜나 커리같은 디쉬

그리고 스몰 디쉬가 있다.

나는 비프 스트로가노프, 토마토 수프, 어글리 포테이토 이렇게 시켰다

티와 주료도 있다

첫번째로 런던 프라이드가 있어 내심 반가운 기분

음식은 영국음식인지 모르겠지만, 주류를 보니 영국 식당을 표방하는 것 같긴하다

토마토 수프와 빵

이거 따끈하고 맛있었다

토마토 수프가 맛없기도 힘들겠지만, 이런 심플한 요리가 더 맛있는 법이다.

언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친근한 그 맛

비프 스트로가노프

인디카쌀을 써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많이 내려고 한 것 같은데, 인디카 쌀 특유의 향이 비프 스트로가노프랑 안어울렸다. (개인적 취향)

그냥 파스타였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평소에 찾기 쉬운 음식은 아니기에 한번 쯤 먹어 볼 만하다.

풀몬티 올 때 강추 받았던 감자..

이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보는 그대로의 감자.

근데 껍질이 바삭하고 치즈때문에 짭쪼름 한게 입이 심심할 때 계속 들어간다. 맛있다

근데 아무것도 아니라서 집에서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요즘 유튜브에서 이 감자 구이 레시피가 유행하는것 같다.

먹다 말고...

풀몬티

조금 이색적인 음식이 많기 때문에 늘 먹던 브런치보다 색다른 걸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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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유명인이 추천하길래 궁금해 다녀온 압구정 탈. 개인적으로 압구정 근처 타이요리는 까폼을 제일로 꼽고있다.

조금 늦은 낮에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던 듯하다.

일반적인 타이요리 메뉴와 가격.

와인을 같이 파는 모던한 타이식당이다.

실제로 와인을 함께 하는 테이블도 있고, 구매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았다.

쏨땀

매콤깔끔하니 아주 현지의 맛이었다

뿌빳퐁커리

느끼하지 않고 아주 맛있었다. 솔직히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이지만 가끔 코코넛밀크 과다로 느끼한 곳들이 있다.

치킨라이스

전날 전화영어를 하다가 선생님이(필리피노) 치킨 라이스 저녁으로 먹었다며~ 그 얘기가 생각나서 주문. 쌀이 진짜 운남미다. 담백한 치킨 라이스.

모닝글로리

개인적으로 공심채를 너무 크고 질긴걸 썼는지, 아님 덜 볶았는지 별로였다. 내 최애 메뉴인데 아쉬웠음.

살짝 모자란 듯해서 추가로 시켰던 볶음밥

양이 엄청많았다. 셋은 와야 먹을 것 같은 양.

맛은 있었다.

무난하게 잘 먹었던 타이 요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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