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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잠시 들렀다가 고민 끝에 고른 연남동 연교.

줄이 길면 2호점 월량관으로 가라고 되어있다

연교 브레이크 타임은 4-5시

월량관 브레이크 타임 3-4시

서로 겹치지 않게 되어있다.

가게는 크지 않다

딤섬 외에도 밥, 탕, 면, 요리류들이 다양하게 있다

런치메뉴도 있다

우리는 여러개 주문했는데 옆테이블 보니 여긴 1인 1메뉴인데 딤섬은 1메뉴에 포함이 안되는 모양이다.

도전적인걸 그닥 안좋아하는 보수적인 남자친구 입을 위해서 시킨 샤오롱바오

샤오롱바오는 솔직히 그닥이었다.

맛없기 힘드니까 맛은 있는데 샤오롱바오는 잘하는 집이 훨씬 더 많다.

산라탕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여기 산라탕 진짜 맵다; 고추가 엄청나게 많이들어간다.

개인적으로 산라탕은 타이페이에서 아침 식사로 먹은게 내 첫 경험이라 그런지 약간 속이 편해지는 가벼운 음식 느낌인데 여긴 본격 술안주 느낌.

꿔바로우

새콤한 맛이 있다

여기 대표메뉴 셩젠바오

기대 없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어우 또 먹고싶다.

피가 살짝 두툼하고 발효향이 나는 맛있는 피이고 안은 고기와 육즙이 가득하다. 아래는 구워서 바삭...

쓰다보니 또 먹고싶네

연교 가면 셩젠바오 추천한다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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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uisine has a lot of vegetables but basically it is not vegan food because it is seasoned or brothed with meat. So if you are a vegan, it will not be easy to find a vegan restaurant in Korea.

 

There is a good vegan restaurant in Haebangchon in Itaewon, Seoul, so I recommend to go to 'Bytofu' is a small restaurant located on a hillside far from the subway station.

 

They have some salads, sandwiches and drinks.

There are pictures, so you can choose while looking at the menu.

It is reasonably priced around 10,000 won.

 

Articles related to vegans are posted on the wall.

It seems like a pretty popular restaurant.

 

There are bar seats (about 4 people), 2 table seats for 4 people, 1 table seat for 2 people, and outdoor table seats.
it's a little narrow space.

 

​I ordered Sunrised Bowl (Broccoli Tofu Salad) and herbal tea

My friend ordered Rapi Vo 2 (Taco Salad) and Lychee juice

When the food is served, explanatory note about the food is also given.

 

Sunrise Bowl and Camomile Tea.

​Baked tofu very very much, soy mayonnaise, broccolis on top

and there are plenty of quinoa, kamut, beans, and vegetables inside.

It was so delicious when I dipped tofu in soy mayo.

I wanted to buy soy mayo because it was delicious.

The quantity was really large, so I tried to eat as much as I could, but I ended up leaving a little.

 

 

Lime Vinegar

If you eat some tofu, broccoli, and quinoa on top, vegetables will come out, and then sprinkle it on.


The bowl made of coconut husk.
Because it is round, it keeps trying to roll, so you have to hold it well to eat it. lols

 


Friend's Taco Salad
My friend put kamut, all the vegetables and added coriander and changed taco shells.

 

It was so delicious to eat kamut with mango sauce, coriander, and avocado. Especially the coriander was fresh, so it was good to eat.

 

 

The dressing seemed a bit spicy.
Lychee juice was so sweet and fresh.

 

 

Overall it is very tasty and filling, so I recommend this restaurant.

 

 

 

 

https://goo.gl/maps/PbBofKoaKFebLPXJ8

 

바이두부 (byTOFU)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20길 10

★★★★★ · 비건 채식 레스토랑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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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뇨끼바를 예약하여 다녀왔다

가게분위기는 얼씨한 컬러, 피카소 그림 등 딱 요즘 스타일의 인테리어

공간이 협소하여 자리간 간격은 좁다

파스타, 뇨끼 2-3만원 정도의 가격대

감자트러플뇨끼와 스테이크를 주문 하였다

감자 트러플 뇨끼

치즈 풍미가 강하고 뇨끼를 바삭하게 구워냈다

한국인 입맛에 맞춘 뇨끼

양이 엄청 적은데, 서버가 뇨끼를 내오면서 빵과 피클은 추가금을 내고 추가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빵 추가

차가운 빵이 나온다.

추가차지도 있는데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크림 소스에 찍먹

스테이크

양이 작다

각자 한조각씩 먹으면 끝이다

둘이 먹기 모자라서 추가로 파스타 주문

해산물 파스타

오일리 해서 뇨끼, 스테이크 먹고 먹으니 좀 느끼했다. 토마토를 시킬 것을 아쉬웠다.

파스타는 양이 제법 된다.

맛도 괜찮고 감성도 좋고

양만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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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만 먹다가 극대노해서 다녀온 이탈리안 페코리노

주차는 발렛. 디자인이 제법 귀엽다.

내부 인테리어

블랙컬러가 주요 색상에 간접조명이라 음식 사진은 잘 안나오지만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좋다

개인적으로 인테리어에 메인컬러를 블랙으로 하는걸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대신에 목재에 도기, 그림과 같은 소품으로 한껏 따뜻하면서 유럽풍의 인테리어를 해서 참 좋았다.

바 카트... 원래 내 로망이었었었어...

메뉴판 찍는걸 깜빡했다.

적당하게 다양한 메뉴가 있고, 어떤 음식인지 잘 설명되어있어 이탈리안을 모르는 사람도 잘 시킬 수 있다

식전빵

직접 구운 포카치아와 치아바타

올리브유도 향긋하고 신선했고, 빵 역시 갓 구워 따끈하니 맛있었다.

비텔로 톤나토

얇은 홍두깨에 참치케이퍼톤나토 소스를 더했다

이거... 개인적으로 비주얼은 아리까리한테 한입 삭 먹으면 손들고 와인 주문 할게요

술을 거의 끊다시피해서 잘 안 마시는데 고민고민하다 시킨 하우스 와인 한잔

마지막 잔이라 가득 따라 주셨다.

비텔로 톤나토가 조금 간이 강하여, 부드러운 프랑스 와인이 아니라 조금 더 강한 이탈리아 와인으로 선택.

발폴리첼라 라는 이탈리아 지역에서 만들어진 와인인것 같다.

미디움 바디에 적당한 산미가 있어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와인이었다.

또르뗄리니

여러분 페코리노 가시면 또르텔리니 꼭 드세요.

개인적으로는 생선 요리가 있으면 시켜보는 편인데, 이건 진짜 맛있었다.

짭잘한 도미 육수에 대구, 돔 생선살과 고수가 너무 잘어울리고... 비린내 1도 안나고 정말 맛있었다.

쉐어하기 좋게 볼도 가져다 주신다

트러플 에그 따야린

트러플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그가 시킨 메뉴

노른자 소스에 트러플 풍미가 좋았고,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메뉴를 딸리올리니 면으로 담백하게 풀어낸 것 같아 좋았다.

트러플을 듬뿍 뿌려주기 때문에, 그에게 나중에 아까우니 싹싹 긁어먹으라 명령..

페코리노 접객도 굉장히 좋아서, 더욱 좋은 기억이었다.

맛있는것을 먹으면 행복해진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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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으로 다녀온 피클피클

상당히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여 있어, 반드시 차로 이동하길 추천한다.

요즘 갬성의 입구

문이 건물 바로 앞에 있는게 아니고 뒤로 들어가는 형태이다

지붕이 유리로 뚫려있어 채광이 좋고 초록색 팡인 스타일의 인테리어

큼직한 테이블이 여러개가 있고 테라스도 있어서, 단체로 오기에 적절하다

초록색과 스텐리스 제품들

무슨 스타일인지는 알수없으나 아이덴티티는 확실하다

곳곳에 저런 미친 피클 인형이 있다

메뉴는 1만원 중반 ~ 2만원 중반 대의 메뉴들

주류는 10만원이 넘지않는 저렴한 와인 리스트와 맥주, 하이볼등이 있다

여기에 소다 류도 충분히 구비 되어있음

옆 직원이 시킨 제임슨 하이볼

먹어봤는데, 취향은 아니나 나쁘지않았다

대파 파스타

구운 대파가 맛있어서 서로 긁어 먹었던 메뉴였다.

마레 파스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있어 쉐어할때 눈치 보지 않아도 된다

소꼬리 라자냐

라자냐를 좋아하기도 하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로제 뇨끼

개인적으로 뇨끼는 좀 별로였다.

부라타 치즈를 올린 뽀모도로

바질 페스토도 있어서 치즈+뽀모도로+바질 = 필승의 맛

조금 부족한듯 해서 시킨 피쉬앤칩스

레몬즙 뿌려서 먹으면 맥주 마시고 싶어짐 ㅎ

감바스 알 아히요

빵 찍먹하기 좋았다

새우를 많이 넣어 기름에서 감칠맛이 나고 매콤하여 맛있었다

메뉴도 대체로 양이 많아 쉐어하기 좋고

좌석도 큼직하여 전반적으로 단체로도 가기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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